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 너머 남촌에는(드라마)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박노인(박종설[* MBC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서 고초를 겪다 [[못(도구)|못]]을 삼키고 [[자살]]하는 역할로도 출연.]) 마을의 노인. 마을회관에서 한노인과 장기를 두다가 싸우는 일이 잦다. * 한노인([[한태일#s-1|한태일]]) 박노인의 고향친구. 항상 박노인과 더불어 마을회관에서 [[장기(보드 게임)|장기]]를 둔다. [[파일:external/img.kbs.co.kr/sub14_03_11.jpg]] * 김상곤([[권용운]]) 2009년 [[추석]] 때 카메오로 나오다가 그 해 12월 2일 방송때부터 고정으로 등장한 인물. 한길선 여사의 [[조카]]로, 원래는 필리핀에서 큰 사업을 했으나 빚 보증 때문에 망하여 귀농하였다. 젊어서 농사를 접었기에 농사일에 매우 서툴다. 허풍이 심하고 덜렁거리는 성격. 그래도 자기 가족 중에 유일하게 정상인. 권용운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파일:external/img.kbs.co.kr/sub14_03_21.jpg]] * 상곤부인([[경숙|김경숙]]) 김상곤의 부인. 부잣집 마님으로 살다가 농촌에 와서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고 있다. 아직은 철이 없는 여자 기믹이다. 필리핀에서 잘 살았다고 여기서도 그때 상식이 통할거라고 찌질대지 않나, [[6월 11일]] 방영분에서는 맞을 짓을 한 자기 아들이 맞았다고 보배네에게 화를 내며 따지고 보는 등 우정미가 지녔던 어그로를 끄는 기믹도 가져갔다. 이런 어그로 때문에 주민 사람들이 간혹 으르렁대거나 험악해진다. 이런 짜증나는 행위를 해서 욕나오게 하는 악녀인 주제에 184화에서는 [[임신]]을 했다. 이로 인해 얌전해... 질 것 같았지만 185화에서도 아이 낳지 못해서 마음고생하는 은자에게 임신한 티를 제대로 내면서 [[망고]]나 100% 생과일 쥬스를 내놓으라고 하거나 요리해서 바치라고 하는 등의 어그로를 더 끌어대고 있다. 심지어 188화에서는 현수가 종복이를 때렸다며 현수를 까대는거나 영수가 자기 아들을 구해줬는데 아무 이야기도 안듣는 등 더더욱 시청자 및 마을사람들에 대한 어그로를 끌어댄다. 급기야 199화에서는 미정의 모친에게 종수가 결혼에 실패했다는 말을 해버리기까지 해서 한바탕 난리가 나버렸다. 그야말로 199화를 막장 드라마로 만들 뻔 한 [[만악의 근원]]. 나진석 가족이 이탈해서 대신 집어넣은 땜빵 캐릭터지만,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에 나오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그로를 끌어대는 등 훈훈한 이 드라마에서 따로 노는 캐릭터라 평가가 바닥을 긴다. 하지만 이렇게 욕먹는 캐릭터인데도 퇴출 안 당하고 이 드라마에 출현하는 게 참 신기할 정도. [[파일:external/img.kbs.co.kr/sub14_03_31.jpg]] * 김종복 김상곤의 아들. 뚱뚱하고 응석꾸러기이다. 필리핀에서 주로 살았기 때문에 [[영어]]를 섞어서 말한다. 툭하면 하이옌의 딸인 보배를 괴롭히는 원흉. 그래서 보배가 6월 11일 방영분에서 한 대를 날렸는데, 그것 때문에 상곤부인이 난리를 폈다. 심지어 188화에서는 소년가장이라고 자기보다 연상인 현수를 무시하는 등 건방지게 굴어대고, [[그네]]에서 놀아대는 현수를 괴롭히다가 결국 얻어맞는다. 이 쪽도 엄마 만만치 않게 어그로를 끌어댄다. 치밀한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한국말이 늘고 있는 중. [[파일:external/img.kbs.co.kr/sub14_05_11.jpg]] * 대식([[김태형(배우)|김태형]][* [[태조 왕건]]에서 [[아지태(태조 왕건)|아지태]]를 배신하는 부하 장수 신방 역할을 한 이후로 거의 이름 없는 [[단역]]만을 하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배역을 맡았다.]) 마을 청년. 노총각으로, 전원일기의 응삼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그 때문에 선을 봤다가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대식이 거의 고아처럼 자라서 양산댁이 대식을 양자처럼 삼아서 둘이 모자관계처럼 지냈고, 그래서 양산댁딸인 은자와 대식이 역시 의남매처럼 지냈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결혼을 매우 하고 싶어하는 중. 좀 예쁘다 싶으면 쉽게 짝사랑에 빠져버린다. 그래도 농업쪽 일은 엄청 잘해서 사람들이 일꾼으로 많이 고용하려고 한다. 여담으로, 종영 이후 오래 지나지 않아 배우 김태형씨의 부인이 자신의 세 아들을 살해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193940|# 중견탤런트 김태형 “아내가 세 아들 살해…” 심경 최초고백]] * 삼식([[한정국(배우)|한정국]]) 마을에 가끔 물건을 팔러 오는 트럭장사꾼이었다가 귀농인으로 변신했다. 대식이 늘 성(형)이라고 부르며 따르며 현재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중. [[파일:external/img.kbs.co.kr/sub14_05_31.jpg]] * 한의사 한미정([[윤혜경]]) 여성스럽고 좀 청승맞는 이혼녀인 최지애의 라이벌 기믹으로 들어온 듯 한 32세 처녀 한의사. 158화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건소로 와서 특유의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병을 잘 고쳐서 마을 사람들의 인기와 신망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재 종갓집 종손이자 면서기 종수를 좋아하는 중. 매우 유쾌하고 4차원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종수도 마음으로는 살짝 두근두근하는 모양이다. 최지애는 종수가 마음이 흔들릴까 노심초사 하는중. 그래도 이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가 절대로 아니므로 치고받는 3각관계 스토리로 빠져들지는 않고 있다. 종수도 살짝 두근거리는 마음을 잡고서 최지애를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는 중이었지만 190화에서 막장 드라마 전개가 벌어졌다. 자기 엄마를 진찰해달라고 달려온 종수가 서둘러 옷을 갈아입는 것을 목격하는데, 이 상황을 미정의 모친이 나타나 이 상황을 보고 만다. 심지어 상곤부인의 입방정으로 인해 종수가 결혼에 실패했다는 것을 잠시 방문한 그녀의 모친에게 불어버리는 바람에 서울에 돌아갈 뻔했고 급기야 모친이 종수의 집에 쳐들어와 깽판치자 발끈해 말싸움을 하다가 따귀를 맞아버린다. 사실 조건이 안맞아 아빠와 이혼하고 엄마가 재혼해서 부자가 되었지만 자기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결국 이 감정이 폭주해버렸던 것. 그래서 사과를 하러 가지만 종수에게 나타나 심한 말까지 듣고, 그래도 자기 엄마라고 말싸움했던 것을 사과한다. 190화에서의 전개를 봐서는 종수를 포기한듯. 하지만 1월 8일 방영분에서 지애가 이사가며 종수와의 커플노선이 깨지며 사실상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유쾌한 성격과 종수와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덕분에 등장인물 중 팬덤이 가장 두터웠던 인물이었다. 170화에서는 진료실에서 공부 중인 모습이 나왔는데 책상에 『실험동물의학 (LABORATORY ANIMAL MEDICINE)』, 『수리물리학 (Mathematical Methods in the Physical Sciences)』 서적이 등장한다. --한의사 맞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